SQLD 자격증 준비 4주 합격 로드맵 - 시험 구조부터 공부 순서까지 한번에 정리
SQLD 시험 과목 구성과 합격 기준, 노랭이 문제집 활용법까지 비전공자도 따라 할 수 있는 4주 공부 계획을 정리했습니다. 자주 하는 실수와 시험 직전 체크리스트도 함께 확인하세요.
![]()
데이터 직무 채용 공고를 보다 보면 SQLD 우대라는 문구를 정말 자주 만나게 됩니다. 개발자, 데이터 분석가, 서비스 기획자까지 SQL을 다루는 직무가 늘어나면서 SQLD 자격증 준비를 시작하는 분들도 꾸준히 늘고 있습니다. 그런데 막상 시작하려고 하면 공부 기간은 얼마나 잡아야 하는지, 교재는 무엇을 봐야 하는지 막막합니다. 실제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정보만 추려서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SQLD 시험 기본 정보부터 확인합니다
SQLD(SQL 개발자)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국가공인 자격증입니다. 접수는 데이터자격검정 사이트(dataq.or.kr)에서 진행하며, 회차별 접수 기간이 짧은 편이라 일정을 미리 확인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 구분 | 내용 |
|---|---|
| 주관 기관 |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K-DATA) |
| 접수처 | 데이터자격검정 사이트(dataq.or.kr) |
| 시험 시간 | 90분 |
| 문항 수 | 총 50문항(객관식) |
| 합격 기준 |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 과목별 배점의 40% 미만 득점 시 과락 |
| 응시료 | 50,000원 |
| 시행 횟수 | 연 4회 |
| 유효 기간 | 영구(갱신 불필요) |
과목 구성과 배점
- 1과목 데이터 모델링의 이해: 10문항, 20점
- 2과목 SQL 기본 및 활용: 40문항, 80점
배점만 봐도 알 수 있듯 2과목이 사실상 당락을 결정합니다. 다만 1과목도 배점의 40% 미만이면 총점과 관계없이 탈락하기 때문에 완전히 버리는 전략은 위험합니다.
4주 합격 로드맵
SQL을 처음 접하는 분이 하루 1~2시간씩 공부한다는 기준의 계획입니다. 전공자나 실무에서 쿼리를 써 본 분이라면 2주로 압축해도 충분하고, 공부 시간을 내기 어렵다면 6주로 늘려 잡으면 됩니다.
- 1주차: SELECT, WHERE, ORDER BY 등 SQL 기본 문법과 데이터 모델링 기초 개념 학습
- 2주차: 조인, 서브쿼리, 그룹 함수, 윈도우 함수 등 2과목 핵심 파트 집중 공략
- 3주차: 노랭이(SQL 자격검정 실전문제) 1회독, 틀린 문제 전부 표시
- 4주차: 오답 위주 2회독과 최신 기출 복원 문제 풀이로 마무리
혼자 하다 지치면 오픈채팅 스터디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스터디에서 강의나 블로그 정리 자료 링크를 주고받을 때 한글이 포함된 주소가 깨져서 열리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럴 때는 URL 인코더 같은 무료 도구로 주소를 변환해서 공유하면 어떤 환경에서도 정상적으로 열립니다.
노랭이 문제집, 이렇게 활용합니다
수험생 사이에서 노랭이로 불리는 SQL 자격검정 실전문제는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직접 펴낸 공식 문제집입니다. 실제 시험과 출제 관점이 가장 가까운 자료라서 대부분의 합격 후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합니다. 다만 해설이 친절한 편은 아니기 때문에 개념서나 인터넷 강의로 기본기를 잡은 뒤에 푸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SQLD는 용어를 외우는 시험이 아니라 쿼리의 실행 결과를 예측하는 시험입니다. 해설을 읽고 고개를 끄덕이는 공부가 아니라, 왜 이 결과가 나오는지 스스로 설명할 수 있을 때까지 파고드는 공부가 합격을 가릅니다.
회독별 목표 잡기
1회독은 점수에 연연하지 말고 내가 모르는 범위를 찾아내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2회독부터는 틀린 문제만 다시 풀면서 그룹 함수, NULL 처리, 윈도우 함수처럼 반복해서 틀리는 유형을 오답 노트로 따로 모으세요. 시험 전날에는 이 오답 노트만 봐도 정리가 됩니다.
준비하면서 자주 하는 실수 3가지
- 1과목을 통째로 버리는 것: 배점이 20점이라고 아예 손을 놓았다가 과락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1과목은 범위가 좁아서 이틀만 투자해도 과락은 충분히 피할 수 있습니다.
- 눈으로만 공부하는 것: SQLD 문제의 상당수는 쿼리를 주고 실행 결과를 고르게 합니다. 직접 실행해 보지 않으면 NULL이 섞인 집계나 조인 결과에서 반드시 흔들립니다.
- 시험 일정을 늦게 확인하는 것: 연 4회뿐이라 접수 기간을 놓치면 다음 기회까지 두세 달을 기다려야 합니다. 공부 시작 전에 접수 일정부터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시험 직전 체크리스트와 다음 액션
시험 전날에는 새로운 문제를 벌리기보다 오답 노트와 자주 틀린 유형만 복습하는 것이 낫습니다. 당일에는 신분증을 반드시 챙기고, 고사장 위치와 입실 시간을 미리 확인해 두세요. 90분에 50문항이면 시간이 부족한 시험은 아니니 헷갈리는 문제는 표시해 두고 마지막에 다시 돌아오는 방식이 안정적입니다.
오늘 할 일은 두 가지입니다. 먼저 dataq.or.kr에서 다음 회차 접수 일정을 확인하고 캘린더에 등록하세요. 그리고 개정 기준이 반영된 교재를 주문하고 1주차 계획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SQLD 자격증 준비는 거창한 결심보다 접수 버튼을 누르는 순간부터 진짜로 시작됩니다.